코스트코 직접 써보고 추천하는 인기상품 추천템 Top 20 (feat. 코스트코 휴무일 안내)

코스트코 추천템 소개

코스트코에는 상품의 양이 방대해서 정보가 없이 가게 되면 좋은 물건들을 고르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스트코 가시기 전엔 코스트코 추천상품 리스트를 꼭 확인하고 휴무일도 확인 하시고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코스트코를 가려고 큰 맘 먹고 주말 아침에 나섰다가 휴무일이여서 헛탕 치는 경험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가시기 전에 코스트코 휴무일 꼭 확인 하시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코스트코 추천템 Top 20

1. CHOSEN FOODS 아보카도 오일

아보카도 오일은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높아 오일 중에서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오일입니다. 그리고 올리브유와는 달리 발연점이 높아 굽거나 튀기는 요리에 사용해도 걱정 없습니다. 한국 음식은 기름을 가열하여 먹는 요리가 많아 높은 온도에서 기름을 사용하였을 때 좋지 않은 물질이 나오는 염려가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아보카도 오일을 코스트코 추천템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지만 코스트코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2. 커클랜드 시그니처 생새우

 

냉동 새우 중에서 단연 1등은 코스트코 커클랜드 생새우 입니다. 생물 새우가 가장 신선하고 맛있겠지만 보관과 신선도 유지, 그리고 까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사는 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하지만 코스트코 추천템인 커클랜드 생새우는 냉동이라 보관이 쉽습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해동하면 식감과 색이 생물 새우 못지 않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스타, 샐러드, 볶음밥 등 여러 곳에 활용이 가능한 커클랜드 생새우는 코스트코에서 꼭 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커클랜드 시그니처 전자레인지 팝콘 4.1kg

44팩이 들어있는 커클랜드 팝콘은 용량도 크고 무게도 무겁습니다. 언제 이 많은 걸 다 먹나 싶으시겠지만 4인 가족에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1일 1봉지도 가능한 팝콘 입니다. 티비 볼 때, 영화 볼 때, 한 봉지씩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으면 집 티비도 영화관 스크린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할 정도의 강력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44팩이지만 압축해 놓은 상태로 부피가 크지 않아 보관하기에도 용이합니다. 

 

4. 파프리카

코스트코 추천템으로 신선한 채소와 야채를 꼽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스트코 파프리카는 언제 사도 그 퀄리티가 최상급이었습니다. 코스트코의 파프리카는 생으로 먹었을 때 굉장히 신선하고 단맛이 나서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야채 섭취를 하게 하는데 좋습니다. 신선도가 높고 쥬시해서 과일 대신에 먹어도 될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5. 미니 베이비벨치즈

코스트코 미니 베이비벨 치즈는 동그랗고 작게 개별 포장되어 있어 하나씩 먹기 편리합니다. 개별 왁스 포장안에 치즈가 들어 있어 보관도 쉽습니다. 맛도 부드럽고 향이 강하지 않아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좋고 와인을 마실 때 안주로 드셔도 좋은 제품입니다. 

 

6. 미국산 꽃갈비살

코스트코 고기가 좋다는 건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도 다른 곳 보다 경쟁력있게 내놓고 있어서 언제나 육류코너는 인산인해입니다. 코스트코가 미국 기업인 만큼 미국 육류의 품질이 다른 곳과는 크게 차별화될 정도로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소고기 중에서도 직접 구워서 먹어보았을 때 냉장 꽃갈비살을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마블링과 고기의 식감이 온 가족이 먹기에 가장 적당했었습니다. 기름기가 적당해서 고소하면서도 고기가 너무 두껍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소고기 파티를 계획하신다면 코스트코 미국산 꽃갈비살이 정답입니다. 

 

7. 곤드레밥

일곱번째로 코스트코에서 꼭 사야하는 추천템으로 제안드릴 상품은 한우물 유기농 곤드레 나물밥 입니다. 1팩 안에 5개가 들어 있습니다. 볶아 먹어도 되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해서 먹어도 되는 간편한 밥입니다. 데운 밥 위에 함께 들어있는 양념장을 비벼 먹으면 한끼를 든든하고 간단하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8. 커클랜드 가염 버터 (4개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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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가성비템으로 유명한 것이 커클랜드 가염버터입니다. 453g X 4개가 한팩으로 묶여있습니다. 대략 4개 묶음의 가격이 27,000원 정도 입니다. 100g에 1,500원 정도 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일반 버터의 경우 대부분 100g에 2천원이 넘어가는 것을 고려했을 때 굉장히 저렴한 가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용량이 많아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지만 소분하여 냉동보관도 가능하므로 버터가 필요하시다면 커클랜드 가염버터도 꼭 장바구니에 담으시기 바랍니다. 

 

9. 생새우 샐러드

코스트코 조리 식품이 진열되어 있는 곳은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습니다. 모든 음식들이 다 맛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치킨과 폭립, 커리, 연어롤 등 인기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생새우 샐러드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새우가 정말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야채들도 싱싱해서 평소에 샐러드를 즐겨먹지 않던 사람도 손이 가게 만드는 샐러드입니다. 메인 요리로 생고기나 불고기, 제육볶음 등을 고르셨다면 이 생새우 샐러드도 같이 구매하셔서 풍성한 식탁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10. 커클랜드 베이글

코스트코 가성비 아이템으로 유명한 것이 베이글입니다. 코스트코 베이글은 플레인, 어니언, 블루베리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 중 2가지 맛을 선택해서 2개 묶음으로만 판매합니다. 코스트코에는 빵에 발라 먹는 크림 치즈류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베이글과 함께 크림치즈를 구매하면 아침 메뉴 고민 해결입니다. 

 

11. 마리티넬리 골드메달 애플주스

커피숍 진열장에 놓여있는 그 애플 주스, 비싸서 사 먹지 않았던 그 애플 주스를 코스트코에서는 대용량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납작한 형태의 애플주스는 탄산이 없는 맛이고 길쭉한 용기의 애플주스는 탄산이 들어가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개별용량이 아닌 대형 마리티넬리 애플주스를 판매하기도 하니 애플주스 매니아라면 코스트코 가셨을 때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2. 커클랜드 블루 아가베 시럽

코스트코를 가면 꼭 사오는 이것, 바로 커클랜드 블루 아가베 시럽입니다. 설탕을 쓰기는 죄책감이 들고, 음식을 맛을 내기 위해서는 단맛이 필요할 때!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아가베 시럽입니다. 아가베 시럽은 설탕보다 과당의 비중이 높아 혈당을 조절해야 하는 분들이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그리고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지 않아 소스나 양념의 단맛을 내는데 사용하기 좋습니다. 

 

13. 스위스미스 핫초코

으슬으슬하게 비가 오는 날, 뭔가 달달한게 먹고 싶은 날 먹으면 제격인 코스트코 추천음식, 스위스미스 핫초코입니다. 60개가 들어있는 대용량이지만 전혀 많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사라지는 아이템입니다. 박스 아래만 뜯어서 하나씩 꺼내먹기 좋도록 포장되어 있습니다. 스위스미스 핫초코의 매력은 마쉬멜로우 부분에 있습니다. 따뜻한 핫초코를 마시면서 한 번씩 느껴지는 마쉬멜로우가 특별함을 선물합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의 입맛도 사로잡는 스위스미스 핫초코 추천드립니다. 

 

14.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 

개구리 세제라고도 알려진 코스트코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 입니다. 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 식기세척기 세제와 프로쉬 세제 모두 판매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프로쉬 세제를 추천합니다.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는 베이킹소다 성분으로 만든 친환경 세제입니다. 레몬향과 무향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프로쉬 세제 중에 무향을 추천합니다. 음식을 먹는 식기에서 향기가 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취향이라면 프로쉬 세제 무향이 잘 맞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프로쉬 세제는 추가 린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그리고 식기가 많지 않을 때는 잘라서 소분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15. 커클랜드 가염 피스타치오

코스트코 추천템인 커클랜드 팝콘과 함께 술안주로 강력하게 추천하는 아이템, 커클랜드 가염 피스타치오 입니다. 껍질을 하나하나 까서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맛을 가진 커클랜드 가염 피스타치오 입니다. 용량이 커서 오래 두고 먹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중독성이 있어 일주일을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맥주러버 시라면 꼭 사셔야 하는 코스트코 추천 아이템입니다. 

 

16. 커클랜드 그릭 요거트 907g  X 2

꾸덕한 그릭 요거트를 매일 매일 먹고 싶은데 가격 때문에 망설여졌다면 코스트코 커클랜드 그릭 요거트를 추천드립니다. 1통에 약 1kg에 달하는 거대용량이면서도 1만원이 넘지 않는 착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요거트 바크를 만드실 때 활용하실 수도 있고 면보에 받쳐 물기를 좀 더 빼주면 꾸덕한 크림치즈 같은 재형으로 만들어 요리에 활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17. 코스트코 키친타올 160매

남다른 품질을 자랑하는 코스트코 키친타월입니다. 품질은 정말 좋지만 용량이 정말 대용량입니다. 무려 160개입니다. 품질과 가격적인 면에서는 강력 추천하는 아이템이지만 집안에 쟁여둘 공간이 마땅치 않은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꽤나 오랫동안 집안 한 구석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를 사서 4집 정도 나눌 수 있다는 분들만 구매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8. 우삼겹 낙곱새

몇 년전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코스트코 낙곱새는 4번 정도 먹어보았습니다. 성인 4~6명까지도 먹어도 될 정도로 푸짐한 양입니다. 냄비채로 바로 끓여서 먹을 수 있어 캠핑갈 때에도 아주 좋습니다. 코스트코 음식의 강점은 신선함인데 신선한 삼겹살과 낙지가 들어 있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입니다. 손님 초대용 음식으로도 비쥬얼이 합격인 아이템입니다. 

 

19. 천일냉동 더 낙지볶음밥 300g X 7

19번째로 소개드리는 코스트코 추천템은 입맛  떨어졌을 때 먹기 좋은 매콤한 낙지볶음밥입니다. 코스트코 낙지볶음밥의 특징은 냉동제품이지만 낙지가 정말 크고 실하게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매콤한 맛이 강해 매운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출출한데 딱히 땡기는게 없는 날 딱인 메뉴, 코스트코 낙지볶음밥입니다. 

 

20. 벨지오이오소 홀밀크 리코타 1.36kg

 

리코타 샐러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2만원이 가까운 리코타 샐러드에 리코타 치즈가 많이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코스트코에서 벨지오이오소 리코타 치즈를 사시면 샐러드에도 리코타 치즈를 듬뿍 넣으실 수 있고 빵에도 발라서 드실 수 있습니다. 담백하지만 진한 맛을 자랑하는 벨지오이오소 리코타 치즈를 코스트코 추천템 마지막으로 소개드립니다.